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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질 산 종류 영향

by 요약남 2021.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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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실용화되어 있는 전해질은 모두 산의 수용액이지만 알칼리에 관해서도 광범위하게 연구돼 있다. 산과 알칼리의 2단계 전해에 관한 연구나 비수용액 속의 양극산화에 관해서도 보고가 있다.

 

산의 전해질에 관해서는 전해액의 피막용해작용의 견지에서 많은 산 종류를 사용해서 실험적으로 검토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것이 고찰되고 있다. 즉, Al 표면에 균일한 다공성 피막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산의 PKa가 4 이하일 것이 필요하며, 이 이상의 약산 속에서는 전해액에 의한 피막 용해 작용이 약하기 때문에 장벽층에 의한 전압 강하가 커져서, 전해 초기에 장벽층의 약점에서 국부적 파괴가 일어난다. 이에 따라 Al 바탕이 직접 전해액과 접촉하여, 이 부분에 가속적으로 전류가 집중하므로 국부 부식에 이른다.

 

다음에 PKa4 이하의 산에서도 물에 대한 용해도가 과소한 것은 전해질로서 부적합하고, 또 2염기산 쪽이 1 염기산 또는 3 염기산에 비해 적당한 것이 판명되고 있다. 그리고 산성도 외에 애니온 농도(중성염의 첨가 효과) 및 산의 분자 구조의 영향도 확인되어 있다. 파막의 균일 생성, 국부 부식, 기타 전해 후의 표면 상태는 전해 조건에 따라 다르며, 약산의 경우 이러한 욕온, 농도도의 전역에 점식을 발생한다.

 

양극산화에 의해 Al 재료 중의 이종 원소가 있는 것은 전해액 속에 두드러지게 용해되므로, 피막 속에 별로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다른 것은 전해액에 의해 거의 용해되지 않고 전해 후 피막의 성분으로서 잔류한다. 이와 같은 이종 원소의 용해성은 전해 조건, 즉 전해질의 종류, 욕온, 욕 전압 및 전류밀도에 따라 다르고, 또 Al합금의 열처리에 따라서도 영향받는다.

 

우선 황산용 속에서의 각종 A 합금의 용해성을 표시한다. 이에 의하면 규소 이외의 원소는 모두 대부분이 황산 속에 용출되어 있는 것이 판명된다. 다음에, 황산용 속에서 동일 전기량에 의해 7075합금을 전해할 경우, 전류밀도가 높은 쪽이 황산근의 함유량이 약간 많고, 반대로 물의 양은 적다. 구리, 마그네슘, 아연 및 철은 전류밀도가 높을수록 전해량이 감소하고, 피막 속의 함유량은 증가한다. 반대로, 규소는 전류밀도가 높을수록 피막 속의 함유량이 감소한다.

 

전해질에 따른 차이에 대해서는 황산 또는 황산 설포살리실산욕에 의한 피막 속에는 상당한 양의 황산근이 있으나, 수산욕에 의한 피막 속에는 거의 함유되어 있지 않다. 철 및 마그네슘의 전해액에 의한 용해량은 황산욕에서 비교적 많고, 수산욕 및 황산, 설포살리실산욕에서 적다. 규소는 황산욕에서도 용해량이 적다.

 

다음에 재료의 철상학적 조직이 합금 성분의 용해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적는다. 실제로 알루미늄 합금의 열처리에 의해 황산 피막 성분이 어떻게 변하는지, 6063 및 7075 합금에 대해서 분석된 결과를 표시할 예정이다. 열처리 기호는 다음의 방법을 의미하고 있다. F는 만들어 낸 그대로의 상태이고, T4는 용체화 처리를 말하며, 합금을 고온으로 가열해서 각 성분을 알루미늄 속에 고용시킨 후, 물속에 투입해서 급랭하여 담금질 함으로써 합금의 조직을 균일화하는 방법이다.

 

이 처리를 한 합금을 양극산화할 경우, 피막 속의 마그네슘 및 아연 등의 함유량은 비교적 많다. 그런데, 용체화 처리 후 인공 시효 처리하면, 고용한 성분이 석출 되므로 합금 조직은 균일치 않게 된다. 더욱 과잉한 인공 시효에 의해 석출물은 한층 많아져서 전해 속에 용출하는 합금 성분량이 증가하고, 따라서 피막 속의 함유량은 감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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