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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장모 요양급여 사기 징역 3년에 대한 이재명 반응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인 최 씨가 요양급여 사기 혐의로 진행된 7월 2일 1심 재판에서 구속 및 징역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과거 최 씨와 동업자들은 자격 요건이 충족되지 않아 설립할 수 없는 요양 병원을 설립하고 요양급여를 편취해 온 혐의로 조사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최 씨는 단순 투자를 한 것일 뿐 경영에는 참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었는데요. 동업자들로부터 자신은 요양 병원 경영과는 관계가 없다는 식의 책임회피각서를 받아 경찰 조사를 피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동업자들은 재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최 씨는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고 사건이 마무리되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재판부는 "병원을 운영, 인수하는 과정에서 최 씨가 관여한 사정이 인정된다", "사위(윤 전 총장이 아닌 다른 사위)를 통.. 2021. 7. 2.
윤석열 대선 주자 검증 포인트. 장모 사건 정리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는 현재 '요양 급여 부정 수급'과 '허위잔고증명서 위조'와 관련해서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사위인 윤 전 총장이 대선을 뛰기 위해 명확히 하고 넘어가야 하는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윤 전 총장의 장모가 받고 있는 의혹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래는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온 뉴스타파 심인보 기자님의 이야기를 정리한 것입니다. 1. 윤석열 장모 요양 급여 부정 수급 의혹 윤석열의 장모는 동업자들과 같이 비의류인이 주도하여 의사를 고용해 운영하는 방식의 사무장 병원을 설립했습니다. 이대 장모 최 씨가 투자한 돈은 2억 원이었습니다. 그리고 병원을 운영하면서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22억이 넘는 요양 급여를 받았습니다. 이 사건으로 .. 2021. 6. 29.